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버튼 FC (문단 편집) === 에버튼을 응원하는 유명인 === 유명인 에버튼 서포터로는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실베스터 스탤론]]'''이 있으며 스탤론은 영국에 오면 여길 자주 들를 정도로 팬이라고 한다. 실제로 에버튼 구단 박물관에 가보면 에버튼 머플러를 들고 웃으며 사진을 찍은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에버튼의 서포터들이 재정 위기에 처한 구단의 상황을 안타깝게 여겨서 폴 매카트니에게 애정을 갖고 구단을 인수해달라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http://www.ukopia.com/ukoCommon/?page_code=read&sid=6&sub=ukonews&uid=151227|#]] 하지만, 그는 자신이 감당할 범위가 아니라고 말했다. 전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자 WWE에 'YES!' 광풍을 일으킨 불세출의 테크니션 [[대니얼 브라이언]]도 에버튼 팬이다. 라이벌 팀의 양대 전설이 된 [[스티븐 제라드]]와 [[제이미 캐러거]]도 유년 시절 에버튼 서포터였다는 얘기가 있으며[* 사실 제라드가 원래 에버튼 서포터는 아니었다. 그의 아버지는 열렬한 리버풀 서포터였고, 제라드의 삼촌이 에버튼 서포터였다고 한다. 그래서 둘은 항상 제라드를 각자 자기들이 응원하는 팀의 서포터로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제라드의 어린 시절 에버튼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있어서 그가 에버튼 서포터였다고 설명이 돼 있는 거 같지만 그건 그의 삼촌이 제라드의 아버지 몰래 에버튼 경기에 데리고 가면서 찍었다고 한다. 이 삼촌의 아들이자 스티브의 사촌동생인 앤서니 제라드([[허더즈필드 타운 AFC|허더즈필드 타운]] 소속 [[중앙 수비수]])는 실제 에버튼 유스로 축구 인생을 시작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 제라드는 어느 한 팀이 중요한 게 아니고 축구 자체가 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한테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 같은 여타 팀의 유니폼을 사 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어느 팀이든지 축구 경기를 보러 가는 게 즐거웠다고 한다. 어찌 되었든 현재에 와서는 삼촌을 따라 에버튼 경기장에 간 것이나, 에버튼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은 것이 조금은 부끄러운 과거라고 선수 본인이 [[자서전]]에 기고한 바 있다.][* [[제이미 캐러거]]는 진짜 어릴 때는 에버튼 서포터가 맞다. 그래서 [[포포투]] 인터뷰 때 처음 프로 데뷔했을 때는 리버풀과 에버튼이 둘 다 잘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어느날 중요한 경기에서 패하고 울적한 기분으로 펍에 갔더니 에버튼 서포터들이 리버풀을 조롱하는 것에 빡쳐서 팬심을 버렸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지금은 에버튼이 무조건 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와 같이 [[리버풀 FC]]에서 선수 생활을 한 에버튼 서포터로는 [[로비 파울러]], [[마이클 오언]] 등이 있다. 캐러거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에버튼의 선수로 리버풀에게 골을 넣는 것이 소원이어서, 리버풀 대 에버튼의 자선 경기를 개최하여 에버튼이 얻은 [[페널티킥]]을 대신 차 넣으며 [[https://youtu.be/DfQtzElpsWY|어린 시절의 소원을 성취하기도 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에버튼 유스 출신 [[웨인 루니]]의 경우는 에버튼을 떠나 [[맨유]]에서 전성기를 보내면서 에버튼 팬들에게 [[유다 이스카리옷|유다]] 취급을 받으면서도 '''"한 번 블루는 영원히 블루다"'''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자신의 아들도 에버튼 서포터로 등록시킨 진성 에버튼 서포터다. 한국에서는 배우 [[이원근]]이 에버튼 팬으로 알려졌다. 본인 SNS에 [[도미닉 칼버트르윈]] 선수와 에버튼 구단이 팔로우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